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라빈 (문단 편집) ===== 2017-18 시즌 ===== 2018년 1월 14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의 경기에 드디어 시카고 불스 데뷔전을 치루었다. 경기 전 프레드 호이버그 시카고 감독은 “당분간 라빈의 출전시간을 20분 미만으로 제한할 것이다”라고 공언한대로, 라빈은 19분을 뛰며, 14득점 2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시카고 데뷔전에서 ACL 부상의 문제보다는 약 1년간 정식 경기에서 뛰지 못한 선수이기에 다소 뻣뻣한 모습이며, 팀원들과도 호흡은 더 맞춰봐야 될 상황. 그나마 위안은 로즈의 경우 외곽이 매우 약한 선수이다 보니, ACL 부상 이후에도 끊임 없이 돌파를 고집한 반면, 라빈에게는 그나마 외곽슛이 정확한 선수라는 점. [* 그리고 의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ACL은 은퇴를 생각해야하던 이전보다는 예후가 '비교적' 좋은 편이다. 문서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데릭 로즈는 양쪽 무릎에 연이은 부상이 치명적이였고 자말 크로포드, 카일 라우리, 코리 브루어등 십자인대 부상 이전과 비슷한 레벨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고 같은 레벨을 유지하는 경우도 꽤 많다. 정말 예후가 좋지 않은 부상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리그 탑급 빅맨이던 [[드마커스 커즌스]]가 이 부상으로 한순간에 몰락해버렸다.][* 아무리 의학이 발전이 되었다고 한들 ACL의 경우 완벽하게 돌아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당장 라빈의 점퍼 시도시 팬들이 봤을때도 움직임이 작년만 못하다는 것이 실감이 되는 부분이다. 이는 로즈가 복귀했을 때나, 라우리, 크로포드 모두가 같은 모습이다. 또한 ACL파열에 따른 수술 이후, 운동능력뿐만 아니라 가장 큰 문제점은 수술 후 무릎의 내구성이다. 실제로 로즈 뿐만 아니라 라우리나 크로포드나 수술 이후에도 무릎 부상이 자주 있는 편이기에 은퇴시점까지 관리는 필수다. 물론 아킬레스 건 부상의 경우는 당장 운동능력 저하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정말 예후가 좋지 않는 편.] 복귀 후 호이볼 시스템 보다는 아직까지는 개인의 기량에 의존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시카고 팬들이 기대하는 호이버그 감독의 호이 볼[* 현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있게 한 것 중에 하나인 아이오와 사이클론의 창시자가 바로 아이오와 주립대 감독 시절 프레디 호이버그 감독이다. 이 호이 볼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면, 팀 내 최고의 슈터에게 스크린을 시도하게 한다, 슈터가 외곽으로 나가다가 갑자기 스크린을 걸면서, 수비수는 슈터를 바짝 따라붙다가 스크린 플레이가 나오면서, 수비는 스위치 디펜스를 펼치기도 어렵게 되며, 미스매치가 발생하는 이 찰나의 틈을 활용하여, 스크린 발생시 미스매치가 발생할 경우 스크린을 거는 슈터가 던지게 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스크린을 타고 들어가는 다른 슈터가 슛을 던지게 되는 게 사이클론의 핵심이다.]이라 불리우는 시스템을 보여주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듯 보인다.[* 어차피 탱킹 시즌이고, 부상으로 손발을 맞출 상황이 아니였다.] 다만 라빈의 스피드를 살려 미들레인지 게임을 가져가거나 수비의 틈이 보였을때는 돌파를 하는 기본적인 모션 오펜스로 손발을 맞추는 중, 또한 정말 다행히 수치상 표기가 되지 않는 대인 수비 등에서 보다 집중하는 모습이 과거와는 사뭇 다르다는 것이 고무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